'독도사랑 대구시민모임'이 개천절인 3일 독도를 방문 일본 망언규탄과 일본정부와 일본국민에게 250만시민의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동해의 낙도인 울릉도 주민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울릉도의 대동맥인 일주도로가 50년만에 관통 될 전망이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울릉도 해안가를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인 일주도로(지방도 926호)를 이달 중 국가지원 지방도로 승격시킨 후 남아있는 미 개통 구간에 대해 기본적 계획을 수립 후 개발키로 2일 밝혔다.
경북도는 2005년 7월 4일 조례 제정된 10월 '독도의 달' 제3돌을 맞아 독도 수호 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독도사랑 특별전, 독도탐방, 재단법인 안용복재단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개최, 독도수호 학술대회 등 독도수호 의지를 담은 각종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종준)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자문위원 30여명이‘독도규탄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29일 오후 경상북도 울릉도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서 주민들이 대표적 특산물인 오징어를 해풍에 건조하고 있다.
암석 균열에 따른 붕괴 우려가 제기된 독도 서도가 대규모 붕괴위험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낙석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울릉도에서는 독도가 눈에 보인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생활터전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독도가 보이는 곳이 없다.”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은 지난 5일 경북 울릉군에 있는 독도박물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의 교과서 해설서 독도 영유권 명기를 계기로
해저 약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암으로, 신생대 3기 약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 사이에 생성되었다. 최고봉은 168.5m로 산정이 뾰족한 원뿔형 모양으로 독도에서 가장 높고 가장 넓은 섬인 서도에 있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내달 31일까지 독도사랑 열기를 지속시키는 한편 전 국민이 실질적으로 독도를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독도사랑 e-편한자유적금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 경상북도 지부(신준민 회장) 및 회원 300여명은 포항여객터미널에서 독도지킴이 출정식을 갖고 일본 정부의 망언을 규탄했다.
경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박범식) 동아리 시사탐구반(ALOP, 지도교사 이윤화)은 지난 13일부터 15일 독도일원의 선상에서 열린 '제1회 영토사랑 청소년 독도캠프'에 참가,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IBK기업은행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독도는 우리땅 통장’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독도 지킴이’ 티셔츠 2만장을 선착순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
한나라당은 6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위해 대규모 특별 예산을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최경환 수석정책조정위원장은 이날 오후 봉화군 춘양면 사무소에서 열린 경북도와의 당정협의회에서 경북도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현장사무소 설치, 어업대피소 확장 및 동. 서도 연결 방파제, 무인해안관측소 설치와 관련 “도가 신청한 예산보다 훨씬 많은 예산을 특별 예산으로 지원하는
지식경제부가 추진하고 있는 독도 태양광발전시설이 1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으로 독도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와 관련한 정밀 조사를 벌여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독도 등대 1일 등대장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조병인)은 초등학교 인정도서 '독도'교과서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또 이 교재를 이용, 내년부터 경북도 초등학교 5~6학년은 정규 교과시간에 '독도'를 배우게 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6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위해 대규모 특별 예산을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최경환 수석정책조정위원장은 이날 오후 봉화군 춘양면 사무소에서 열린 경북도와의 당정협의회에서 경북도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현장사무소